‘한국’ 애증 고전 4편
- 『사씨남정기』김만중 (~1692) · 한국(조선) · 1690년 무렵어진 정실 사씨가 첩 교씨의 모함으로 쫓겨났다가 진실이 밝혀져 돌아오고, 교씨는 죗값을 치른다.빌려 올 것: 모함으로 쫓겨난 아내가 진실과 함께 돌아오는 가족극의 원형
- 『운수 좋은 날』현진건 (~1943) · 한국 · 1924비 오는 날 유난히 돈을 많이 번 인력거꾼이 앓아누운 아내를 걱정하면서도 집에 가기를 미루다, 설렁탕을 사 들고 돌아와 아내의 죽음을 마주한다.빌려 올 것: 운이 좋을수록 커지는 불안 — 아이러니
- 『메밀꽃 필 무렵』이효석 (~1942) · 한국 · 1936장돌뱅이 허생원이 달밤에 장터를 떠나 걸으며 젊은 날 하룻밤 인연을 이야기하고, 함께 걷는 동이가 자기 아들일지 모른다는 단서를 발견한다.빌려 올 것: 길 위의 대화로 드러나는 출생의 비밀
- 『벙어리 삼룡이』나도향 (~1926) · 한국 · 1925주인집 아들에게 학대받는 새색시를 남몰래 연모하던 벙어리 하인 삼룡이가, 집에 불이 난 밤 불길 속에서 그녀를 구해 낸다.빌려 올 것: 말하지 못하는 짝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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